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은 `2016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영예를 안았다.
해당 대상은 언론매체와 각 대학 리서치 자료, 취업전문사이트 기업 선호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결정한다. 이베이코리아는 기업 문화 혁신, 선도적 복리후생, 사내 우수 인재 육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 평가 항목에서는 취업 선호도, 근무 환경, 기업 이미지, 사회공헌, 재무평가, 향후 성장성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는 “차별화된 복리후생 프로그램으로 직원 자부심과 업무의욕을 고취한다”며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