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2회가 화제인 가운데 `태양의 후예` 측이 공개한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1일) 오전 `태양의 후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우르크 에피소드가 마무리 된 #태후12회 ! 태양의 후예들 덕분에 전쟁과 지진, 전염병으로 얼룩진 땅에 새로운 희망이 피어나기 시작했는데요 #태양의후예들_수고하셨습니다! #다음_에피소드는_뭐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중기, 송혜교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늠름한 `태양의 후예` 군인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2 `태양의 후예`는 지난 12회를 끝으로 현재 4회를 남겨 놓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