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 회장, 경남 창원사업장서 현장경영 첫 걸음

박정원 두산 회장, 경남 창원사업장서 현장경영 첫 걸음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일 경남 창원 소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중공업 사업장, 협력사를 둘러보고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 현장 중시 경영은 박 회장이 지난 28일 취임식에서 기업 문화 변화 최우선으로 가치로 내걸었다. 박 회장이 두산중공업 터빈공장을 방문해 발전소용 저압터빈로터를 살펴보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왼쪽 두번째)이 1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입주 기업 중 하나인 에이이지가 개발한 공작물 지지대 시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 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배도춘 에이이지 대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왼쪽 두번째)이 1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입주 기업 중 하나인 에이이지가 개발한 공작물 지지대 시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 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배도춘 에이이지 대표.

조정형 에너지 전문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