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테슬라 `모델3`, 사흘 만에 25만명 예약…크라우드 펀딩 역사 다시 쓰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4월 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면] 테슬라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세계 사전계약자가 사흘 만에 25만명을 넘었습니다. 내년 말 한국을 포함한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으로 확보한 자금만 3000억원에 달합니다.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역사에 새 기록을 썼습니다.

◇바로가기:`모델3` 거침없는 인기…사흘 만에 전세계 25만명 예약

2.[11면] 팔길이가 짧아 셀프사진을 찍기가 어려운 사람을 위한 셀카봉이 나왔습니다. 호주 스타트업인 IOT그룹이 `나는 셀카봉`(Flying Selfie Stick) `롬이`(ROAM-e)의 사전 주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롬이는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어 풀샷은 물론이고 광범위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셀카, 날다

3.[16면] LG그룹은 `사내 기자단` LG블로거에 영화감독, 아나운서, 웹툰작가 등 이색경력을 가진 임직원을 임명했습니다. 다양성을 강조하는 LG그룹 조직문화를 반영했습니다.

◇바로가기:영화감독·아나운서·웹툰작가…LG 소통 이끌 `팔망미인` 기자단

4.[19면] 한국 토종 기술로 만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힙니다. 우리나라 조명이 국제 경기장에 채택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림픽에서 LED조명이 채택된 것도 최초입니다.

◇바로가기:국산 LED조명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밝힌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