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눈을 뜨자 같은 시간 딸 김보민이 사망을 했다.
4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은 눈을 뜨고 이새별(김보민 분)이 위독해지는 못브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세진(박하나 분)은 이새별의 병실에 찾아가 새별의 엄마인 이나연에 대해서 “엄마 안 와. 죽었다고. 하늘나라 갔어. 너희 엄마도 내 아기도 이제 못 와”라며 “네 엄마 죽었다”라고 독한 말을 서슴없이 하고 자리를 떴다.
이후 이새별은 자신의 엄마 나연을 못 본다는 생각에 충격을 받아 갑자기 위독해졌으며 같은 시간 의식을 잃고 누워있던 이나연은 눈을 떴고, 이새별은 사망을 하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리, 김보민이 출연한 KBS2 ‘천상의 약속’ 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