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임지연, 조선 뒤흔들 매혹적 존재감 발산..검 내려놓은 사연은?

출처:/SBS '대박'
출처:/SBS '대박'

‘대박’에 출연 중인 배우 임지연이 검을 내려놓고 춤을 추며 매혹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5일 SBS 월화드라마 ‘대박’ 제작진은 4회 방송을 앞두고 검을 쥔 담서(임지연 분)가 아닌 춤사위를 펼치고 있는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담서는 매혹적인 춤사위를 펼쳐내고 있다. 손에 들린 긴 천은 그의 움직임에 우아함을 더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4일 방송한 ‘대박’ 3회 속 담서는 단정하게 묶은 머리, 검을 쥐기에 편안한 의상을 착용했다. 그런 그가 무엇 때문에 치마를 입고 춤사위를 펼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대길(장근석 분), 연잉군(여진구 분), 담서 등 젊은 3인방이 등장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조정원 기자 jwc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