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앤지시스템(대표 서정열)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ParkBallroom)에서 슈퍼마이크로와 `2016 아시아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로드쇼에는 가상화, 클라우드, VDI, 소프웨어정의 스토리지, 빅 데이터 등 다양한 솔루션을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시스템이 소개된다. 행사는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슈퍼마이크로 VSAN, EVO:RAIL & Openstack 솔루션을 다룬다. VM웨어에 대한 간단한 발표시간도 마련됐다. 세션 2에서는 슈퍼마이크로 Ceph, Gluster/Nexenta & Hadoop을 소개한다. 관련 제품 전시 와
솔루션 데모 시연도 열린다. 사전등록 신청자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오찬 및 경품을 제공한다. 세미나 당일 10시까지 입장하는 선착순 50명에는 도시바 슬림 외장하드 500GB도 제공한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디에스앤지시스템은 매년 고객사를 대상으로 신제품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서정열 디에스앤지시스템 대표는 “슈퍼마이크로는 대다수 기업 및 연구기관이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호환성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슈퍼마이크로가 하드웨어 공급자로 알려진 것과 달리 토탈 솔루션 제공자임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