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이달 말까지 매일 모든 고객에게 세 가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활인시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총 200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쿠폰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 모든 고객에게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표시 가격이 10원 이상인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22% 할인(최대 5천원) 쿠폰도 증정한다. PC 바로가기로 11번가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진입하면 당일 발급한다.
11번가 큐레이션 쇼핑 채널 `쇼킹딜`은 매일 1회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할인 혜택 쿠폰을 발급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