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현대·기아차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 만든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4월 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현대·기아자동차가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를 만듭니다. 커넥티드카 콘셉트는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Hyper-connected Intelligent Car)`로 명명됐습니다. 사물인터넷, 완전 자율주행 기술 등을 접목해 자동차를 미래 일상생활의 중심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를 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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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면]저가 공세로 한국 시장을 노리는 중국산 농약 살포용 드론이 앞다퉈 농기계로 등록되고 있습니다. 정부 융자지원 혜택을 노리고 있습니다. 국산보다 70% 저렴한 중국산이 융자 지원까지 받으면 국산 드론은 사실상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됩니다.

◇바로가기:정부 융자 받는 中 농약살포 드론…국산 가격경쟁력 추락

3.[8면]KT가 아이폰6 64기가바이트(GB)와 128GB 모델 공시지원금을 최고 60만원까지 인상했습니다. 최저 14만원대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내달 나오는 아이폰SE 구매를 염두에 뒀던 소비자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바로가기:아이폰6냐 SE냐…고민되네

4.[15면]소니코리아가 블루투스 오디오 `히어(h.ear)`와 블루투스 스피커 `히어고`를 출시했습니다. 소니코리아는 앞으로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로가기:무선에 귀 기울인 소니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