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성 치매란, 뇌혈관 질환이 원인 심하면 사망까지 ‘예방법은?’

혈관성 치매란 
 출처:/ JTBC 캡처(기사와 무관)
혈관성 치매란 출처:/ JTBC 캡처(기사와 무관)

혈관성 치매란 무엇인지 눈길을 끌었다.

혈관성 치매란, 뇌혈관 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치매를 가리키며 뇌혈관 질환에 의해 뇌조직이 손상을 입어 치매를 일으킨다고 전해졌다.



또한 혈관성 치매는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며 알츠하이머에 의한 치매와는 달리 초기부터 한쪽 마비, 안면마비, 한쪽 시력 상실 등을 일으키는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알츠하이머 병에 비해서 갈수록 거동이 불편하며 개인위생 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심하면 욕창, 호흡 곤란, 폐렴, 패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높은 콜레스테롤을 가졌다면 반드시 치료를 해야하며, 과음, 흡연, 약물남용 등을 피해야하며 건강한 식생할 또한 중요하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