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Y, 뷰티 토크 프로그램 ‘더 예뻐지자’ 첫 선

출처:/'트렌디' 제공
출처:/'트렌디' 제공

현대미디어 계열의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가 오는 8일 뷰티 토크 프로그램 ‘더 예뻐지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더 예뻐지자’는 방송인 김새롬과 공서영이 MC로 출연, 다양한 뷰티 정보를 체험하고 소개하는 뷰티 토크 프로그램. 뷰티 멘토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이 함께한다.

오는 8일 방송예정인 첫 회에서는 ‘2016년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주제로 봄철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클렌징, 환절기 시즌 보습 노하우부터 봄 트렌드 컬러 메이크업 비법까지 자세히 알아본다.

녹화에서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는 양극화 현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한 부분을 화려하게 강조하는 맥시멀리즘과 보헤미안의 영향을 받은 청순건강 메이크업이 트렌드”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중에서 나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강조하며 "청순 메이크업의 경우는 최대한 절제를 하는 것이 관건이다"고 조언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롬과 공서영이 자신들만의 노하우가 담긴 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트렌디 관계자는 "`더 예뻐지자`를 새롭게 선보이게 된 만큼 다양한 코너와 주제를 더해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면서 "여성들의 뷰티 고민을 해결해주는 맞춤형 뷰티 프로그램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예뻐지자’는 오는 8일 첫 방송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에서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