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플래그십 DSLR `EOS-1D X Mark II`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EOS-1D X Mark II`는 4년 만에 선보인 EOS-1D X 후속 제품이다. 빠르고 정확한 동체 추적 능력과 세계 최고수준인 초당 최대 약 16장연사, 4K 60p 영상촬영 성능을 가진 최상위 모델이다.
EOS-1D X Mark II 예약 판매는 8일부터 20일까지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예약 판매 가격은 749만8000원이다. 직영점인 캐논 플렉스 2개 매장 포함 캐논 이스토어 및 12개 직영 백화점, 캐논 스토어 7개 매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캐논은 예약 판매 기간 내 구입한 고객에 한해 EOS-1D X Mark II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40만원 상당 CFast 2.0 64GB 메모리 와 CFast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증정한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캐논은 앞으로도 프로 사진가와 시장 요구에 귀 기울이고 혁신적인 광학기술력을 최고 가치로 추구할 것“이라며 ”EOS-1D X Mark II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카메라 사용자가 언제나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촬영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