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큐로컴, 금융솔루션 MOU 교환

한국오라클과 큐로컴은 금융 솔루션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6일 밝혔다.

박찬구 큐로컴 부사장과 김상현 한국오라클 부사장이 차세대 디지털금융플랫폼 공동사업을 위한 MOU를 교환했다.

큐로컴은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솔루션 기반으로 프레임워크 `뱅스` 기능을 확대한다. 뱅스는 오라클 미들웨어 턱시도와 유기적 통합 모니터링 기능을 구현한다.

박찬구 큐로컴 부사장은 “지속적 기술 개발로 국내 차세대시스템 대표 프레임워크로 기업 업무 효율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역 한국오라클 부문장은 “금융 특화된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