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서울시 은평구 은평뉴타운 우물골2단지 아파트에서 `우물골실버벨 아파트택배`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대한노인회중앙회는 지난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파트택배사업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사업 운영과 장비를, 대한노인회중앙회는 시니어 인력을 각각 공급한다.
우물골실버벨 아파트택배는 택배 배송원 13명이 근무한다. 택배 전용 전동 카트, 전동 손수레, 자전거 등 7대 장비로 해당 아파트 1800여 세대에 택배 배송, 집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