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대표 장평순) 환경가전 전문 브랜드 교원 웰스가 월 렌탈료 2만 원대 실속형 대용량 정수기 `웰스 스탠드 정수기`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웰스 스탠드 정수기`는 많은 양의 물을 이용할 수 있는 대용량 스탠드 정수기에도 불구하고 월 2만 원대 저렴한 렌탈 가격이 강점이다.
물 사용량이 많은 가정이나 사무실, 쇼핑몰, 음식점 등 업소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냉수 3.6리터, 온수 4리터 넉넉한 용량으로 냉온수를 각각 30컵 이상 연속 추출이 가능하다. 30cm 폭 슬림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 좋다.
많은 양의 물을 제공하는 만큼 위생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자사 프리미엄 제품에 사용되는 6단계 필터 시스템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중공사막 방식 6단계 필터 시스템은 박테리아, 세균 등 유해물질을 깨끗하게 걸러준다.
버리는 물 없이 정수량을 풍부하게 유지한다.
물 저장탱크 또한 밀폐형 스테인리스 탱크를 장착했다. 먼지나 기타 이물질에 의한 2차 오염을 방지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웰스 스탠드 정수기는 정수기 유지비용과 규모는 줄이되 기능면에선 부족함이 없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월 2만대로 비용 부담 없이 여러 사람이 냉수와 온수를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일반 가정은 물론 사무실, 쇼핑몰 등지에서도 사용하기 알맞은 실속형 정수기”이라고 말했다.
웰스 스탠드 정수기 월 렌탈료는 2만9500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