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의 씨네타운' 유연석, 영화 '해어화' 속 캐릭터 "당시 최고의 작곡가로 기생들에 많은 사랑 받아"

유연석
 출처:/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유연석 출처:/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유연석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해어화`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오늘(7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해어화`의 뜻에 대해 "`해어화`는 말을 알아듣는 꽃으로 기생을 일컫는 말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연석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영화에서 당시 시대 최고의 작곡가 역을 맡아 기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영화 `해어화`는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