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상일-상호-세빈, 이동 중 교통사고 ‘뮤직뱅크’ 부상투혼

출처:/위드메이 제공
출처:/위드메이 제공

그룹 스누퍼 멤버 3명이 탑승한 차량이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

지난 7일 오후 스누퍼의 상일, 상호, 세빈이 방송 후 스태프 차량을 타고 사무실로 이동 하던 중 한남대교 남단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경미한 접촉사고로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다”라며 “새벽까지 검사와 물리치료를 받고 8일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하고 타이틀곡 ‘지켜줄게’로 활동 중이다. 스누퍼는 7일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