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주말 여행 상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이는 `주말N여행`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상품군은 주말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레저, 숙박 상품을 엄선해 판매한다. 쿠팡은 고객 선호도를 기반으로 매주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주말을 앞둔 목·금요일은 다른 요일 대비 방문자 수가 140% 많다”며 “주말N여행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