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 주목받고있다.
라미란은 오늘(9일) 방송되는 SBS러브FM‘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녹음에서 “대학 시절 ‘시련’이라는 연극으로 무대에 올랐다. 예쁘장한 외모가 아니라서 항상 하녀 ‘티튜바’ 역할을 맡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송은이는 ‘티튜바’ 역할은 영자 언니도 했다. 이영자 라인이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라미란은 대학 동문 송은이에게 춤을 배웠다고 깜짝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9일 오후 6시 5분부터 103.5 SBS라디오 러브FM을 통해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