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8일 강원도 원주 한솔 오크밸리에서 `2016 프로페셔널 트레이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워크숍은 1박 2일간 녹십자인으로써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십자홀딩스, 미국 및 중국 법인,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 녹십자랩셀, 녹십자지놈 등 임직원 870명이 참여했다.
`녹십자다움`이라는 주제로, 본부별 발표가 진행됐다. 녹십자다움이란 전문성과 성실함, 이타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가치관이다. 제약영업사원 의욕고취, 동기부여를 위해 성과가 우수한 직원 수상도 했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영업 부문 임직원이 녹십자다운 전문성을 가지고 매년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줘 자랑스럽다”며 “2016년에도 녹십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