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급등, 올해 최고가 기록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산유랑 동결 합의'

국제 유가 급등
 출처:/TV조선 화면 캡처
국제 유가 급등 출처:/TV조선 화면 캡처

국제 유가 급등 소식이 전해졌다.

원인은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유량 동결 합의 등이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4.5% 오른 42달러 17센트로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고, 브렌트유도 4.3% 오른 44달러 68센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럽 주요 증시도 국제유가의 강세에 힘입어 영국 런던 증시가 0.68% 오르는 등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