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삼성 기어 VR, 제어 버튼 사라진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4월 1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투데이 이슈]삼성 기어 VR, 제어 버튼 사라진다

1.[1면] 제20대 총선 지역구 선거에 뛰어든 산업·정책 전문가 가운데 30%만 원내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당초 예상을 밑도는 수치지만 정부 핵심 관료, 벤처 출신 정치 신인이 포진하는 등 다양성은 높아졌다는 평가입니다.

◇바로가기:산업·정책전문가 32명 중 10명 당선

[투데이 이슈]삼성 기어 VR, 제어 버튼 사라진다

2.[8면] 영상회의 솔루션 시장에 월 정액 과금(서브스크립션) 모델이 뜨고 있습니다. 폴리콤 등은 주요 업체는 영상협업 기업이 정기적으로 솔루션 사용 비용을 받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침체된 시장을 타개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끕니다.

◇바로가기:“영상회의 솔루션, 월 정액제로 부담 없이 사용하세요”

[투데이 이슈]삼성 기어 VR, 제어 버튼 사라진다

3.[12면]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 제어 버튼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특허청에 사용자가 공중에서 취하는 손 제스처를 탐지해 기기를 제어하는 기술 관련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가상현실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누르는 버튼을 없애고 손 제스처만으로 기기를 작동하게 됩니다.

◇바로가기:삼성, 손 제스처로 기어 VR 제어해 가상현실 몰입감 높인다

[투데이 이슈]삼성 기어 VR, 제어 버튼 사라진다

4.[14면] 현대엠엔소프트가 2018년까지 오차범위 10㎝ 수준의 고정밀 전자지도를 개발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4대를 운영 중인 고정밀 지도 데이터 수집 차량도 늘리고 연구 역량도 강화합니다.

◇바로가기:현대엠엔소프트 `오차 10㎝` 고정밀 전자지도 만든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