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 `샤롯데 봉사단`은 14일 경기 광주시 소재 장애인 시설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중증 장애인 110명이 거주하는 한사랑마을에서 식사와 나들이, 간식 나눔 활동을 도왔다. 봉사활동 종료 후 PC 등 전자제품을 전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사업장에서 `전국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샤롯데 봉사단이 22개 장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전자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갑배 롯데하이마트 지원부문장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