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철 호흡기질환 주의, 외출자제+반드시 마스크 착용해야 ‘심혈관질환까지 일으켜’

황사철 호흡기질환 주의
 출처:/ MBC 캡처
황사철 호흡기질환 주의 출처:/ MBC 캡처

황사철 호흡기질환 주의에 대해서 눈길을 끌었다.

황사는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서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으로 특히 호흡기 질환환자에게 좋지 않다고 알려졌다.



이에 황사현상이 나타난다며 평상시 야외활동을 자주 하거나,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들 또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더 작고 중금속 성분이 많은 초미세먼지는 폐 속이나 혈액까지도 침투해 심혈관 질환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호흡기질환 환자는 물론 아이와 노인 또한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하며, 웬만하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한편 만성 천식, 폐쇄성폐질환 등의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황사로 호흡곤란 증세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