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의 멤버 출신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젝스키스의 멤버 출신 고지용은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예식장에서 의사인 허양임 씨와 결혼신을 올렸다.
젝스키스의 멤버인 출신 고지용은 지난 2000년 5월 해체 후 사업가로 변신했다.
고지용의 신부인 허양임 씨는 KBS 2TV `비타민`과 `위기탈출 넘버원`, MBC `파워매거진` 등의 방송에서 건강전도사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허양임 씨는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에 근무 중이다.
한편 젝스키스는 MBC `무한도전`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6인조로 뭉쳐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