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가 이강신 건국대 교수가 방위사업청 정보화기획담당관에 임용된다.
인사혁신처는 18일 이강신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정보보안학과 겸임교수를 국민추천제 공무원으로 발탁, 방사청 정보화기획담당관(과장급)으로 발령한다.
신임 이 담당관은 데이콤종합연구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을 거쳐 김&장법률사무소 전문위원과 건국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2010~2011년판에 연속 등재된 정보보안 전문가다.
이 담당관은 “26년간 현장과 학계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한 단계 발전된 방사청 정보체계 구축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