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소프트(대표 한상훈)는 아틀라시안 본사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무료 `아틀라시안 유저 콘퍼런스(Atlassian User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LG전자, SK텔레콤, SK하이닉스, 안랩 등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대표고객 4곳 관계자가 강사로 나와 아틀라시안 솔루션 도입 과정과 적용 사례, 운영 노하우를 발표한다. 세션 발표 후에는 발표자와 참석자간 질의 및 응답시간도 준비돼 있다.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이슈 사항과 아틀라시안 솔루션 활용 방안이 논의된다. 무료 행사다. 모우소프트는 아틀라시안의 플래티넘 및 엔터프라이즈 파트너다. 한상훈 모우소프트 대표는 “이번 행사는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새로 도입하려는 고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미 도입한 회사는 선진 사례를 통해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