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한효주가 차태현 심박수 올리기에 성공했다.
지난 17일 오후에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한효주가 `1박 2일` 멤버들의 심박수를 올려 조기 퇴근자를 가려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효주는 `1박 2일` 멤버 차태현에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라며 머리카락을 들이 밀었다.
결국 차태현은 심박수가 108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1박 2일` 멤버 정준영은 “집에 가면 형수님이 ‘한효주 샴푸’ 쳐보는 거 아니냐"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