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T커머스 채널 `CJ오쇼핑 플러스`에서 4개 신규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 밤 12시 1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같은 시간에 4개 콘텐츠를 송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CJ오쇼핑 플러스` 데이터 영역 하단 프로그램 별 기획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중소명품, 그것이 사고 싶다`는 매주 월요일 방영한다. 상품을 소개하는 패널과 상품에 비판적인 패널이 제품 특성, 가격, 필요성, 활용법 등을 토론한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요일에는 디자이너 패션 프로그램 `셀렙샵 플러스`를 편성했다. 유명 디자이너가 알려지지 않은 상품과 개발 뒷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어쩌다 한 끼`는 먹는 방송(먹방)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
목요일은 집안 꾸미기 프로그램 `더(The) 집`을 방송한다. 가입자 수 10만명에 달하는 인테리어 애플리케이션 `하우스`와 합작한 양방향 콘텐츠다. 인테리어 전문가와 소품 만들기, 수공제작(DIY) 방법 등 다양한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유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