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민감 피부 전용 진동 클렌저 `비자퓨어 안티블레미쉬` 출시

필립스비자퓨어 안티블레미쉬
필립스비자퓨어 안티블레미쉬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민감한 피부 전용 진동클렌저 필립스 `비자퓨어 안티블레미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자퓨어 안티블레미쉬는 민감하고 잡티가 잦은 피부의 효과적이고 자극 없는 클렌징을 위해 피부과 전문의 자문을 반영해 제작했다.

듀얼 모션 기술인 상하 진동 및 회전을 통해 피부 표면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 각질을 잘게 분해한다.

필립스 비자퓨어 안티블레미쉬는 에메랄드 색에 한 손에 잡기 편하도록 깔끔하게 디자인됐다. 전용 브러쉬의 경우 모의 길이는 일반 제품보다 16% 길고 직경은 타사 제품 대비 50% 작다. 둥근 마감 처리를 해 피부 자극은 줄이고 세정 효율은 높였다.

100% 방수 기능으로 샤워 중 사용이 가능하다.

전국 필립스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20만9000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