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은 초소형 iOS SD카드 리더기 `포토패스트 CR-8800`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토패스트 CR-8800`은 애플 업데이트 후 출시된 제품으로 마이크로 SD카드(최대 128GB)로 애플 기기에 데이터를 저장, 전송, 스트리밍, 백업할 수 있다.
i-플래시드라이드 원 앱을 다운받으면 다양한 온·오프라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애플 기기로 데이터 전송 시 아이클라우드에 접속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마이크로SD 카드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박상인 새로텍 대표는 “`포토패스트 CR-8800`은 마이크로 SD 호환 폰에서 파일 공유와 교환을 용이하게 한다” 며 “새로텍은 애플 기기의 유용성을 높이는 제품을 출시해왔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를 따라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색상은 블루, 핑크, 화이트, 블랙 4종으로 최대 128GB 용량의SD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59,800원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