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국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특히 인공지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딥러닝을 자사의 서비에 적용해보고자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일반 프로그래밍과는 달리 딥러닝 초보자들이 딥러닝에 입문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딥러닝 자체가 복합적으로 구성된 탓도 있지만 아직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전문 교육 전문 기관이 부재하고 아울러 딥러닝 교육이 대부분 짧지 않는 기간으로 이루어져 특히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기업 재직자의 경우 교육 프로그램 선택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것이다.
재직자들의 경우 딥러닝은 초보이나 다른 기술 분야의 경험을 가진 경우가 많아 이런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오히려 시간 낭비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런데 K모바일이 재직자들의 딥러닝 입문을 위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 "알기 쉬운 딥러닝 이해와 활용을 위한 1-day 워크숍"을 4월 28일(목) 시행한다고 발표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기초 이론 부분과 실습으로 나뉘어져 하루 동안 진행이 되는데 기업 재직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딥러닝 입문 과정으로 경험이 풍부한 실력파 강사진이 핵심 적인 사항들을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K모바일 관계자는 "기업 재직자들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딥러닝 입문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안성맞춤의 하루 교육 과정"이라고 설명
하며 "최고의 강사진과 강의를 통해 딥러닝에 대한 자신감을 가실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K모바일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