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 지난 18일 판교 본사에서 `장애인의 날(20일)`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근로자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NS홈쇼핑은 장애인 근로자 고용률 확대 계획을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규정한 민간 기업 장애인 의무 고용율은 지난해 기준 2.7%다.
황종연 NS홈쇼핑 고객서비스부문장은 “지난 2013년 6.38%로 끌어올린 장애인 근로자 고용률을 올해 최고 8%대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