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김선경이 유지인에 협박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9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에서는 서밀래(김선경 분)이 호덕(유지인 분)에게 협박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호덕은 서밀래가 강현(서지석 분)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고 이에 서밀래는 강현과 단별(최정원 분)의 결혼을 막자고 호덕에 제안했다.
이에 호덕은 “아무리 그래도 그럴 순 없다”고 거절했고, 계속되는 서밀래의 협박에 호덕은 “낳아주면 다 부모냐”며 “이제 와서 엄마라고 나서면 강현이는 행복할 것 같냐?”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SBS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