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컴백했다.
베리굿은 19일 오후 SBS MTV '더쇼'에서 교복스타일의 무대의 상을 입고 등장해 신곡 '베리 베리(VERY BERRY)'를 선보였다.
이날 베리굿은 상큼한 안무와 더불어 성숙해진 멤버들의 매력을 과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베리굿은 "약 7개월만에 컴백하며 무대에 오른 기분이 정말 색다르면서도 기쁘다. 정말 만족스러운 무대를 꾸밀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활발할 활동을 펼칠 베리굿에게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해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인기를 끌며 음악무대와 예능과 광고 등에서 활동을 펼쳐왔고, 9월에는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했다.
한편, 베리굿의 미니앨범 'VERT BERRY'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