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장애인의날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기부금 1억

에쓰오일은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조영일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이 오윤아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신인숙 하트하트재단 이사장(왼쪽부터)과 기증패를 맞들고 있다.
에쓰오일은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조영일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이 오윤아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신인숙 하트하트재단 이사장(왼쪽부터)과 기증패를 맞들고 있다.

에쓰오일은 20일 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의 연주활동 지원금 뿐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에 쓰여진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