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단독주택단지 반디나비는 현재 1,2차 분양을 마치고 3차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반디나비 타운하우스의 대지는 전용면적 60~80평이며, 주거부분은 A(32평형), B(32평형), C(24평형) 등 기본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공간 낭비를 줄인 설계로 옥탑방까지 제공된다.
반디나비 관계자는 "면적 자체는 작지만 40평대 아파트 이상의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전용 잔디 마당과 데크 설치로 독립적인 옥외활동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대지가 남향 구성이며, 소나무와 밤나무, 낙엽송 등으로 단지를 감싸는 뒷산엔 오솔길이 나 있고, 단지 옆으로 저수지가 펼쳐져 있다. 주변으로는 생태유치원이 자리하고 있다.
이 주택단지는 5분 이내 거리에 마성IC로 진출입이 가능한 도로가 위치해 있어 서울 강남 지역은 물론 남양주, 양평, 광주, 수원 등 인근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수월하다.
샘플하우스는 단지 내 현장에 마련되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정아름 기자 (j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