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주부·실버·대학생 방송모델 오디션 개최

KTH(대표 오세영)는 19일 서울 가산동 K쇼핑 전용 스튜디오에서 주부, 실버, 대학생 대상 K쇼핑 방송 모델 카메라 오디션을 진행했다.

KTH는 19일 서울 가산동 K쇼핑 전용 스튜디오에서 주부, 실버, 대학생 대상 K쇼핑 방송 모델 카메라 오디션을 진행했다. KTH는 카메라 오디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최종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8일 명단을 발표한다.
KTH는 19일 서울 가산동 K쇼핑 전용 스튜디오에서 주부, 실버, 대학생 대상 K쇼핑 방송 모델 카메라 오디션을 진행했다. KTH는 카메라 오디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최종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8일 명단을 발표한다.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76명 모델 지원자가 워킹, 포즈, 표정 연기 등 카메라 실기테스트에 참여했다. 주부 모델 분야는 만 25~60세 총 59명이 테스트에 참여했다. 주부 참가자는 전체 참가자 가운데 78%를 차지했다. 만 65세 이상 실버모델은 지원자 5명이 카메라 오디션 기회를 얻었다.

KTH는 카메라 오디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최종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8일 명단을 발표한다. K쇼핑 모델로 선발되면 3개월간 모델 전문교육 및 방송 기본 교육을 받게 된다. 향후 K쇼핑 생활, 패션, 식품 등 전 상품군 판매 방송 모델로 활동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