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과 가인이 사생활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20일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고 있는 한 사진을 근거로 주지훈과 가인의 사생활 노출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주지훈과 가인 측 소속사는 각각 루머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으며, 소속 연예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최초 유포자는 물론이며, 사실 확인 없이 이를 기사화 한 최초 보도 매체까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 2014년 5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해당 기사는 삭제된 상태다.
조정원 기자 jwc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