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목소리’ 거미가 윤종신의 ‘환생’을 열창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는 2라운드 도전자 강성호가 거미를 대결 상대로 지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거미는 윤종신의 ‘환생’을 부르게 됐으며 특유의 감성으로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꾸며 환호를 받았다.
특히 거미는 단 3시간 만에 자신만의 보컬과 분위기로 ‘환생’을 완벽하게 소화를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거미가 출연한 SBS ‘신의 목소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