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회장 이재훈)는 21일과 22일 이틀동안 경북 칠곡군 소재 대구은행연수원에서 `2016년 테크노파크(TP) 교육 및 어울림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8개 TP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TP 임직원 역량강화교육을 통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TP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조직 생산성 향상이 목적이다. 18개 TP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21일에는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한·중·일 경제삼국지`를 주제로 강연하고, TP 어울림마당이 열렸다. 이튿날인 22일에는 제56차 이사회 개최 및 조직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