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모든 SNS 대화 암호화하는 앱 나왔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4월 25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면] 딥러닝과 항공우주 기술을 활용한 결핵진단법이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진단정확도가 90%를 넘습니다. 인스페이스는 항산균 도말검사를 인공지능(AI)으로 수행하는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우주 분야 영상처리 기술과 최근 이슈화된 딥러닝 기술을 결핵진단에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바로가기:딥러닝으로 찾아낸…결핵을 쫓는 눈

2.[8면] 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문자메시지까지 모든 대화를 암호화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스마트폰에 암호화된 메시지가 남아 있어 휴대폰을 분실해도 중요 정보를 보호합니다.

◇바로가기:훔쳐봐야 해석불가…암호로 싸매는 카톡·라인

3[14면] 삼성전기는 테슬라 신형 전기차에 카메라 모듈 공급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양산을 계획하고 있는 `모델3`에 들어갈 부품으로 주차 등에 활용하는 후방 카메라용입니다.

◇바로가기:카메라모듈 사업 확장 기회 잡은 삼성전기...美 전기차 공급 추진

4.[15면] 지난 2월 이비카드와 마이비가 출시한 웨어러블 교통시계 `캐시비 워치`가 청소년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출시 2개월여 만에 3만대가 팔렸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워치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며 새로운 스타일리시 웨어러블 패션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바로가기:벌써 3만대…`캐시비 워치` 대박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