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의 새 음반 발표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은지원의 소속사가 이를 일축했다.
25일 오전 은지원의 소속사는 “젝스키스의 공연은 계속 논의 중이지만 새 음반 발매는 아무것도 얘기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은지원은 현재 tvN ‘신서유기2’ 촬영 때문에 중국에 나가 있는 상황”이라며 “은지원에게서도 관련 내용을 전혀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젝스키스가 단독 콘서트에 이어 새 음반 발표 계획까지 세웠다고 보도했다.
젝스키스는 지난 2000년 해체한 후 16년 만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뭉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