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중소기업 우수제품]플러스메이 화장품 추천 서비스 앱 `퀸팁`

플러스메이의 화장품 추천 서비스 앱 `퀸팁` 화면
플러스메이의 화장품 추천 서비스 앱 `퀸팁` 화면

플러스메이(대표 이승재)는 정보서비스 개발 전문 기업이다.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 개인 맞춤형 화장품 추천 서비스 앱 `퀸팁`을 개발했다.

퀸팁은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사용자에게 알맞은 화장품을 추천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앱 사용자가 본인의 피부 상태, 피부 트러블, 피부 톤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앱에서 제공하는 화장품 목록 가운데 현재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해 본 화장품을 선택해 평가하면 퀸팁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적화된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퀸팁은 유사한 피부 정보와 화장품을 사용하는 공통된 사용자 군집에 축적된 빅데이터로 피부정보, 제품평가, 행동패턴 등을 다양하게 분석하고 개인별 만족 제품을 교차 추천한다.

플러스메이는 네이버와 빅데이터 제공 협약을 맺고 뷰티 및 건강 빅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받고 있다. 네이버의 동반 성장 파트너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플러스메이는 앞으로 뷰티정보 제공, 공동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 진행과 함께 뷰티 전문가가 참여하는 뷰티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재 사장은 “혁신센터와 네이버 지원으로 퀸팁 출시를 앞당길 수 있었다”면서 “중국 등 동남아시아로 서비스를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