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다시 한 번 일본 팬들과 만난다.
2PM은 지난 23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도쿄 후쿠오카 훗카이도 오사카 등 5개 도시에서 '2PM 아레나 투어 2016 ‘갤럭시 오브 2PM’(2PM ARENA TOUR 2016 'GALAXY OF 2PM')' 공연을 15회 동안 펼친다.
이날 2PM은 우영의 자작곡 '소조시테 미테'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뮤지션 역량을 느낄 수 있는 자작곡으로 구성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 2PM은 27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일본 다섯 번째 정규앨범 '갤럭시 오브 2PM(GALAXY OF 2PM)' 수록곡 일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