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이 지난 26일 `제9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 심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주요 요리 전문가 7명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심사위원은 △배한철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 총주방장 △이순옥 한국조리기능장협회장 △박효남 세종호텔 총주방장 △오석태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부 교수 △여경래 한국 중국요리협회장 △최수근 경희대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교수 △최정희 백석예술대학 외식산업학부장으로 구성했다.
심사위원단은 위촉식 이후 바로 행사 참가자 서류 심사를 진행했다. 본선 진출 100팀을 뽑는 1차 서류 심사에 390팀이 몰렸다. NS홈쇼핑은 다음달 2일 NS몰 홈페이지에서 본선 진출 100팀을 발표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