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핏비트는 27일 서울 청계 광장에서 스마트 피트니스 워치 `블레이즈`와 피트니스 밴드 `알타`를 선보였다. 핏비트 블레이즈는 핏스타 운동 코칭, 24시간 실시간 심박수를 측정하는 퓨어펄스 등 멀티스포츠 기능을 제공하고 핏비트 알타는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의 액세서리 밴드를 제공해 패셔너블함을 강조했다. 핏비트 블레이즈는 5월 중 정식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29만9000원부터, 핏비트 알타는 18만9000원부터다. 스타 요가강사 하보람과 필라테스 트레이너 구율림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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