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곽도원이 천우희를 극찬했다.
27일 V앱을 통해서 진행된 영화 ‘곡성’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곽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곽도원은 천우희에 대해서 “현장이 힘든 것도 있는데 우희 씨가 보기 좋지 않나. 너무 좋았다. 옆에서 연기하는 걸 보면 대견하기도 하고 훌륭하다는 생각이 느껴졌다”고 칭츤했다.
이에 천우희는 “선배님이 너무 예뻐해 주셨다”며 “너무 예쁜 눈으로 봐주셨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곡성’은 오는 5월 12일 개봉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