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부자 16인의 이야기`는 부의 완성은 분배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조선의 많은 부자가 검소하게 생활하며 흉년에 굶주리는 백성을 위해 재산을 내놓은 내용을 포함해 실존 인물 철학과 삶의 지혜를 모아 분배를 실현하는 철학을 강조했다.
부를 축적하고 증식하기 위해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부자는 결코 결심이나 뜻으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실행과 노력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 이수광은 중앙일보에 당선된 단편 `바람이여 넋이여`를 시작으로 `나는 조선의 국모다` `유유한 푸른 하늘아` 등 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스타리치북스 펴냄, 이수광 지음, 18000원
`돈 버는 사장 못 버는 사장`은 돈 버는 사장의 사고방식과 행동 습관 설명을 통해 자신의 실수나 오류를 스스로 점검하고 못 버는 사장에서 탈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창업한 사장에게 사업 궤도를 올리는 데 필요한 조언을 담고 있다.
돈 버는 사장이 될 수 있는 습관을 총 6장으로 분류하고 돈 버는 사장과 못 버는 사장 특징을 담아 50개 키워드로 정리했다. 저자 우에노 미쓰오는 정부 산하 금융기관인 일본정책금융공고에서 26년간 근무하면서 얻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다. `3만명 사장에게 배운 강인한 사람의 행동 법칙` `창업은 한 권의 노트로 시작하라` 등 작품을 발표했다.
스타리치북스 펴냄, 우에노 미쓰오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