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연이어 차지했다.
오늘(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28일 오후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4회의 시청률은 8.7%(전국기준 )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4회 시청률은 지난 12회 방송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 기록인 것.
이날 '굿바이 미스터 블랙' 14회는 복수를 시작했으나 병세가 나날이 깊어지고 있는 블랙 차지원(이진욱 분)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시청률은 8.3%, KBS2 새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의 시청률은 7.6%를 기록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